전체 글37 주왕산 절골 코스 우천산행이 소요시간에 준 영향 비 오는 날 계곡을 건너면 얼마나 위험해질까요비가 내리는 날 계곡을 여러 번 건너야 하는 코스를 걷는다면 실제로 얼마나 위험해질지 궁금했던 적이 있어요. 주왕산 절골 코스는 계곡을 따라 물을 여러 차례 건너야 하는 구간이 많아 비가 온 뒤에는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곳이에요. 이번엔 실제로 비가 내리는 날 이 코스를 직접 걸으며 맑은 날 기록과 비교해 소요시간과 체감 난이도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기록해봤어요.절골 코스는 편도 약 사 킬로미터로 맑은 날에는 두 시간 안팎이면 완주할 수 있는 코스예요.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미리 문의해서 통제 여부를 확인한 뒤 약한 비가 예상되는 날을 골라 산행을 진행했어요. 방수 등산화와 방수 재킷은 기본으로 챙겼고 배낭 커버도 따로 준비해서 내용물이 .. 2026. 8. 27. 내장산 단풍철 정지시간이 소요시간에 준 영향 단풍철엔 정말 걸음이 얼마나 느려질까요단풍철 인기 명소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실제로 얼마나 걸음이 느려지는지는 가늠하기 어려웠어요. 내장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단풍 명소로 매년 가을이면 전국에서 방문객이 몰려드는 곳이에요. 이번엔 단풍이 절정인 시기와 평범한 가을 평일에 각각 같은 코스를 걸으며 이동 속도와 정지 구간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직접 비교해봤어요.내장사에서 출발해 원적계곡을 따라 걷다가 다시 내장사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를 골랐어요. 전체 거리는 약 오점육 킬로미터고 표준 소요시간은 두 시간 삼십 분 안팎으로 안내되어 있어요. 두 산행 모두 위치정보 시계는 같은 제품을 쓰고 기록 주기도 동일하게 맞춰서 기기로 인한 오차 가능성을 최대한 배제하려 했어요. 절정기 주말과 평일을 같은 코스.. 2026. 8. 27. 팔공산 갓바위 코스 정오 인파가 산길 흐름에 준 영향 새벽엔 정말 사람이 적을지 궁금했어요이른 새벽에 오르면 사람이 훨씬 적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그런지 궁금해졌어요. 팔공산 갓바위는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해 등산객뿐 아니라 기도를 목적으로 찾는 방문객도 많은 곳이에요. 이번엔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하루 동안 여러 시간대에 관음사 코스를 오르내리며 시간대별 등산객 수와 혼잡도를 직접 기록해봤어요.관음사 코스는 편도 약 이점이 킬로미터로 비교적 짧은 코스예요. 새벽 네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총 네 개 시간대를 정해 매번 관음사 입구에서 갓바위까지 왕복하며 계수기로 등산객 수를 기록했어요. 시간대마다 같은 지점에서 출발해 같은 지점에서 되돌아오도록 동선을 통일했고 손에 쥐는 수동 계수기를 써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까지 놓치지 않으려 했어요. 주.. 2026. 8. 26. 가야산 상왕봉 코스 러닝워치 훈련 부하가 등산 체감에 준 영향 등산에서도 훈련 부하가 찍힐지 궁금했어요달리기 시계에 나오는 훈련 부하나 회복 시간 같은 수치가 등산에서는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했던 적이 있어요. 가야산 상왕봉 코스는 해인사에서 출발해 우두봉이라고도 불리는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로 등산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코스예요. 이번엔 평소 마라톤 훈련에 쓰던 시계를 그대로 차고 이 코스를 걸으며 훈련 부하와 최대산소섭취량 추정치 그리고 회복 시간 권장치 같은 깊은 수치까지 함께 살펴봤어요. 산행 전에 이런 것들을 챙겼어요이 시계는 심장 박동과 걸음 리듬과 고도를 기본으로 보여주는 것 말고도 훈련 부하와 최대산소섭취량 추정치와 회복 시간까지 계산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었어요. 평소엔 이런 수치를 오직 달리기에서만 확인했는데 등산이라는 다른 운동에서는 어떻게 .. 2026. 8. 26. 속리산 문장대 코스 단풍철 인파가 소요시간에 준 변화 봄과 가을에 걸으면 얼마나 다르게 느껴질지 궁금했어요봄에 걸었던 코스를 가을에 다시 걸으면 얼마나 다르게 느껴질지 궁금했던 적이 있어요. 속리산 문장대 코스는 계절에 따라 등산객들의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곳이에요. 이번엔 지난봄과 이번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코스를 걸으며 체력 소모와 체감 온도 같은 계절별 수치를 직접 비교해봤어요. 여러 등산객들에게도 짧게 소감을 물어보며 제 개인 기록만이 아니라 좀 더 폭넓은 이야기를 함께 모으려 했어요. 비교를 위해 이렇게 조건을 맞췄어요두 산행 모두 같은 화북분소 코스를 골랐고 출발 시각도 아침 여덟시로 똑같이 맞췄어요. 사용한 장비와 손목 시계도 동일한 제품을 써서 기기 차이로 생기는 오차가 계절 비교에 섞이지 않도록 했어요. 봄.. 2026. 8. 25. 오대산 노인봉 코스 기기 차이가 거리 신뢰도에 준 변화 기기마다 거리가 다르면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궁금했어요같은 산을 걸었는데도 기기마다 기록된 거리가 다르면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궁금해질 때가 있어요. 오대산 노인봉 코스는 소금강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풍경으로 유명한 동시에 등산 앱마다 거리와 소요시간이 조금씩 다르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많은 코스예요. 이번엔 손목시계와 스마트폰 두 기기로 동시에 위치기록을 남기며 노인봉 코스를 완주해 그 차이를 직접 확인해봤어요. 두 기기로 동시에 기록해봤어요손목시계와 등산복 주머니에 넣은 스마트폰 모두 위치정보로 위치를 기록하지만 안테나 위치와 성능이 달라 같은 길을 걷더라도 서로 다른 흔적을 남길 수 있다고 예상했어요. 두 기기 모두 서로 다른 등산 전용 앱을 설정해 앱의 계산 방식 차이까지 함께 비교할 수 있도록.. 2026. 8. 25. 이전 1 2 3 4 5 6 7 다음